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/2주차 (문단 편집) ==== Fredit BRION ==== '''공동 7위 | 1승 3패 | -4''' '''3주차 대진: DRX - KDF''' 저력을 보여준 브리온이지만 젠지와 담원의 문턱을 넘기가 쉽진 않았다. 특히 2:0 참패를 거둔 것은 브리온 입장에서 상당히 뼈아픈 부분인데,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분위기를 쇄신하여 남은 5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것이 필요하다. 2주차까지의 결과는 DRX, 광동, 샌박과 같은 7위지만 이 세팀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. 브리온에게 3패를 준팀이 담젠티의 강팀이며, 이들을 상대할 때의 경기력이 결코 나쁜 건 아니었기 때문. 아직 농심이나 KT와 같이 초반 좋은 분위기를 보여준 팀들이 남아있지만, T1-젠지-담원의 3연전을 모두 지낸 브리온 입장에서는 또한 남은 1라운드 대진표가 괜찮아보이는 것도 사실이다. 특히 우려를 샀던 점은 모건의 실력 문제이지만, 저번주에 이어 그 모건이 선방하는 모습을 매치 4번 모두 꾸준히 보여주면서 이제는 나름 믿을맨 수준까지 폼이 올라왔다는 것은 꽤나 호재이다. 거기다 팀합도 상당히 잘맞는 편이기에, 디테일적인 부분을 개선하면 충분히 플레이오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게 중론이다. 일단 이러한 끈끈한 조직력이 마치 17 스프링 MVP를 보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. 당시 MVP도 개개인의 체급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끈끈한 팀합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시즌 프레딧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. 다음 주에는 이번 스플릿 최악의 경기를 보여준 광동과 DRX를 둘 다 만난다. 1승 3패의 초라한 성적으로도 브리온이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우선 상대가 담원, 젠지, 티원이었기 때문이다. 그렇기 때문에 브리온은 다음 주에는 2연승을 챙겨 경기력도르에만 멈추지 않고 저력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